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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2. 5. 18:10 BOOK

나의 동지이자 친구인 화갑이, 도대체 어디로 갔단 말인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몸과 마음이 움츠려드는 한 겨울이네만, 이렇게 내 마음이 추운 겨울은 처음이네. 얼마 전 자네가 우리와는 다른 길로 간다는 소식을 듣고 문득 어디선가 들은 어느 유명 가수의 노랫말이 떠올랐네.“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 따라 흐르고 친구여, 그 모습은 어디 갔나 그리운 친구여 옛일 생각이 날 때 마다 우리 잃어버린 정 찾아 친구여 꿈속에서 만날 까 조용히 눈을 감네.”
친구 화갑이, 우리는 그 동안의 세월을 정말 꿈인 듯 생시인 듯, 죽은 듯 사는 듯, 먹는 듯 마는 듯 그렇게 함께 살아왔네. 도저히 인간으로서는 견뎌 내기 어려운 온갖 고통을 이겨내고 함께 견뎌 오지 않았는가?
그 추억이 이렇게 생생한데 도대체 자네는 나를 두고 어디로 간단 말인가? 아무리 지우려고 해도 지울 수 없는 자네와의 옛일에 대한 생생한 기억을 이젠 정녕 꿈속에서만 만나보아야 하는가?
우린 1965년 박정희 정권의 서슬이 퍼렇던 시절에 동교동에 들어와 대통령께서 돌아가실 때 까지 45년을 한 솥밥을 먹어왔네. 박정희 전두환 정권 하에서 대통령님에 대한 온갖 고문과 연금, 납치, 투옥과 감시, 용공조작에 맞서 함께 온 몸으로 싸워왔네.
친구, 5·18 당시를 기억하는가? 5·18이 발발하고 우리는 중앙정보부 지하실로 끌려가 두 달 동안 잡혀 있었네. 자네는 내 옆방에서 저러다 옥두가 맞아 죽을지도 모른다고 염려했었지. ‘김대중은 빨갱이다’ 라고만 써주면 돈과 권력을 보장하겠다던 회유도 거부하고 우린 참 많이도 맞고 고문당했네. 그 후유증으로 자네는 지금도 허리가 아프고 나도 얼마 전에 다리 수술까지 했네. 지금도 그 때의 고통을 잊지 못하지만 그래도 우리는 김대중 대통령을 지켜낸 것을 평생의 자부심으로 삼지 않았는가?
대전교도소에서는 이런 일도 있었지. 자네와 내가 내란음모사건으로 수감되어 있을 때네. 꽁보리밥에 돼지고기 한 점 씩을 앞에 놓고 마주 앉아 식사 기도를 했지. 그런데 기도를 하고 나서 보니까 자네 앞에 있던 밥과 고기가 감쪽같이 없어졌었네. 그래서 내가 ‘자네는 기도하는 중에 다 먹어 버렸는가?’ 하고 물었었지. 그 때 자네는 웃으면서 등 뒤에 감춰놓았던 밥과 고기를 내밀면서 ‘자네가 기도하는 중에 내 것 까지 싹 먹어 버릴까봐 감춰놓았지’ 라고 해서 모두가 한 바탕 웃었었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우리가 옛날 얘기를 할 때면 늘 빠지지 않는 추억거리 아니었던가.
자네와 나는 그렇게 살아왔네. 꽁보리밥과 고기뿐만 아니라 피와 눈물을 함께 나누면서 모진 고난의 세월을 이겨오지 않았는가? 그런 자네가 왜 이번에는 내 눈에서 또 피눈물을 나오게 하는가? 관포지교(管鮑之交)에 비기지는 못할 지라도 우리는 지난 50여년을 친구이자 민주화 운동 동지로 평생을 같이 해 오지 않았는가?
살아생전 대통령님 말씀대로 우리가 무엇이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같이 해왔네. 아무런 꿈과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조차도 우리는 대통령님을 모실 수 있다는 것 자체에 행복해 했네. 집 살림은 모두 안사람들이 떠맡았고, 우리는 버스 토큰이 없어서 걸어 다니곤 했었지. 그 땐 국회의원은 꿈도 꾸지 못했었네.
대통령 돌아가신 뒤에도 우리는 변함없이 이희호 사모님, 권노갑 형님 모시고 노제를 치르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주 현충원을 찾아 참배하지 않았던가? 당에 대해서 서운한 점이 많은 것도 모르는 바는 아니네만, 그렇다고 자네가 평생 쌓아 온 모든 것을 저버리고 그렇게 갈 수가 있는가? 자네는 민주당 대표까지 하지 않았는가? 한 때 ‘리틀 DJ’로 까지 불리던 자네가 이제 와서 이럴 수가 있는가?
마지막 연설이 되었던 2009년 6·15 선언 9주년 기념식에서 민주주의의 역행, 중산층과 서민 경제 파탄, 남북관계 실패 등 이명박 정부의 실정을 질타하던 대통령의 모습을 잊었는가? 민주당을 중심으로 뭉쳐 행동하는 양심으로 정권교체를 이루라는 대통령님의 유언도 벌써 잊었단 말인가?
현충원에 계신 대통령께서 얼마나 통곡하시겠는가? 구순을 넘기신 사모님은 또 얼마나 기운이 빠지시겠는가? 광주 5·18 묘역의 민주영령들은 또 얼마나 통탄하겠는가? 동고동락했던 민주화 동지들의 가슴은 또 얼마나 미어지겠는가?
며칠 전 대구에서 만난 한 노(老) 선배는 1971년부터 이 황무지 같은 대구에서 지금까지 야당 생활하면서도 의리를 지켜왔다면서 ‘한화갑이 박근혜 한테 간다니 정말 가슴이 아프다’는 말씀을 듣고 얼마나 착잡했는지 모르네.
내 친구 화갑이, 칠십을 넘긴 우리가 무엇을 더 바라겠는가? 자네가 인생 황혼기에 무엇을 더 이루기를 바라는지 모르겠지만, 그것이 무엇이든 우리가 평생 쌓아온 명예보다 더 소중하겠는가?
나는 지금 이 순간에도 자네가 동교동을 버리고 다른 사람도 아닌 박근혜 후보에게 갔다는 사실이 조금도 믿기질 않네. 자네는 얼마 전 나에게 하늘이 두 쪽 나도 박근혜 후보에게는 안가겠다고 공언하지 않았는가?
피멍이 지도록 생살을 꼬집어도 믿기 어렵네. 몸과 마음이 사시나무 떨 듯 떨려 차마 생각조차 하기 싫네. 밤잠을 설쳐 벌겋게 충혈이 된 아침에도 자네가 동교동을 떠나갔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가 없었네!
친구, 이러면 안 되지 않는가? 나중에 우리가 저 세상에서 무슨 낯으로 대통령님을 뵙겠는가? 자네 친구도 동지도 모두 여기에 있네. 그 쪽에는 자네의 친구도 동지도 아무도 없는 데 왜 그리 갔는가? 그렇게 목숨을 걸고 모진 고생을 하면서도 소중하게 지켜왔던 우리의 명예와 자존심이 기껏 박근혜 후보한테 가기 위한 것에 불과했단 말인가?
정녕 발길을 돌릴 수 없다면, 최소한 언제 어디서든 부디 더 이상 우리 대통령님을 거론하지는 말아 주게. 그게 대통령님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 아니겠는가?
권노갑 형님과 나는 죽어서도 대통령님 곁에 가서 영원토록 모시겠네. 안타깝게도 우리 곁에 자네 자리가 이제 없을 것 같아 허전하고 슬프기만 하네.
부디, 우리가 함께 살아 온 고난의 세월, 그러나 아름답고 소중했던 시간들을 다시 한 번 깊이 반추해 주길 바라네. 잘 있게......
2012. 12. 5자네의 오랜 벗이자 동지인 김옥두 씀

posted by 모에샹동
2010. 5. 16. 21:55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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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비용과 원가의 손실

1) 비용 : 이익을 계산하기 위하여 수익으로부터 공제된 재산, 즉 서비스의 소비액 전반

2) 원가 : 비용 중에, 특히 매출 획득에 의해 생긴 제품원가 및 영업비용(영업비용: 판매비용+관리비용)

             영업비용은 회계기간에 전부비용으로 확인되기 때문에 ‘기간원가” 라고도 함

3) 손실 : 수익으로 부터 공제된 비용 중 매출 호기득과 전혀 관계 없는 부분(지급이자, 매각손실 ,재해 등)

2-4 원가의 3요소 – 재료비

1)직접 재료비 – 제품의 중요한 부분을 구성:  소재비(원재료), 부품구입비(

2)간접 재료비 – 주요하지 않은 부분을 차지 : 보조재료비, 공장소모품비, 소모공구비품비

2-5 원가의 3요소 – 노무비

1)임금 : 공장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에게 지불한는 보수(직접공, 간접공)

2)급료 : 공장에서 일하는 사무직원의 보수

3)잡비 : 아르바이트, 일용직

4), 상여금, 퇴직금 , 법정복리 후생비

* 직접공 노무비를 제외한 노부비는 간접노무비.

2-6 경비 : 재료비, 노무비 이외의 제조원가

1)지불경비(외주가공비,통신비,교제비,소모품비 등)

2)측정경비(전기료,수도료,가스비)

3)월간 경비(감가상각비,부동산 임차료)

4)발생경비(재료소모 및 재고정리 비용)

*직접경비(외주가공비), 간접경비(외주가공비를 제외한 나머지)

2-7 외주가공비

1)유상사급: 발주처의 재고 관리가 필요 없어진다. 외주업체의 재고관리가 신중해 진다.

2)무상사급: 유상사급에 비해 간단한 절차로 처리, 외주처의 기술적 문제로 실패가 많이 나오는 경우->자시의 손실로 이어진다.

3-1 원가 계산은 왜?  -> 이익계산, 재고제품의 계산

*Mark-up : 이윤

3-5 원가 계산의 구조와 경영목적

1) 원가계산제도 , 특수원가조사

2)전부원가계산제도, 직접원가계산제도

3)실제원가계산제도, 표준원가계산제도

3-6 개별원가계산과 종합원가계산

1)개별원가계산: 주문생산 방식, 또는 LOT 생산 방식

2)종합원가계산: 대량생산 방식, 대량생산품 1개 단위로 원가를 계산

3-9 재료의 소비금액 계산:

1)계속기록법 : 수불이 있을 때마다 기록, 중요도가 높은 재료의 관리에 유용

2)실지재고조사법 : 분기말에 실시재고량을 뺀 차액으로 그 기간의 출고금액을 추정: 소모품 등

3-10 재료의 소비금액 계산(지출단가의 결정): 선입선출법, 후입선출법(석탄), 평균법

3-11 재료의 소비금액 계산(분신,도난): 재고감모손실 –> 제품원가에 간접비용으로 가산

3-12 노무비의 소비금액 계산-직접공의 임금

1)직접노무비 : 직접작업시간 * 임률 (직접공의 1시간당 임금액)

3-13 노무비의 소비금액 계산 – 임률의 종류

1) 실제 임률: 매월의 지급실적을 기초로 그 달의 실제 임금총액 나누기 그 달의 실제 작업시간으로 구하는 임률

2) 예정 임률: 원가계산기간이 시작되기 전에 미리 설정해 놓은 예정임금 소비액 나누기 예정 작업시간으로 구하는 임률

*실제 임률의 경우 매월의 임금실적을 내고 나서 임률을 계산하는 것은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또한 잔업이 많았다든지의 우발적인 사정으로 임률이 변동해 버리고 만다.

따라서 계산의 신속성과  우연성 배제 하는 관점에서 직종별 예정 임률을 채용하는 것이 제일 타당하다.

*임률차이 : 예정임률로 계산한 어느 달의 예정 임금액에서 실제 임금발생액을 뺀 차액(유익한 차이/ 불리한 차이)

4-6 제조간접비의 실제 배부 계산

1)배부율: 제품을 만들기 위한 1시간당 제조간접비

2)실제배부율: 그 달의 제조간접비 실제 발생액을 실제로 측정한 배부기능의 수치로 나눔

3)실제 배부 계산 :

1단계: 1시간당의 실제배부율 계산 ,

2단계: 실제배부율을 근거로 직접작업시산을 곱한 각 제품의 제조간접비를 구함

4-8 제조간접비의 정상배부계산(예정배부

1) 1단계: 사전에 당 사업연도 또는 상반기,하반기 단위로 계속적으로 적용할 배부율을 구해놓고

2) 2단계: 거기에 각 개월의 실제 직접작업시간을 곱해서 각 제품의 제조간접비를 집계

--> 계산의 신속성 및 우연성 배제

3) 정상배부율 = 정상(예정) 제조간접비 발생액 / 배부기준.

4-9 정상배부금액과 실제발생금액의 차이: 유리한 차이, 불리한 차이

4-15~18 변동예산/고정예산, 조업도, 조업도 차이.

5-2 개별원가 계산

1) 주문생산 형태에 적합한 개별원가 계산

    주문생산형태에 적합, 아주 세세한 원가의 분배 절차를 요하기 때문에 제품마다 제조명령이 정해진다.

2) LOT별 개별원가 계산

    대량 예상생산의 형태에서도 개별원가 계산이 가능

    예를 들어, 100개라는 하나의 덩어리(LOT)를 제조넘버 ‘A10’ 과 같이 마치 하나의 큰 제품으로 가정한다면, 1 LOT가 전부 완성되어 ‘수주품' 1 LOT’ 완성과 같이 직접재료비,직접노무비,직접경비,제조간접비를 자세히 집계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5-4 종합원가계산

  종합원가계산이란 표준 상품을 다량으로 연속 생산하는 형태에 적용하는 원가계산의 절차이다

  직접재료비, 가공비 단 2가지 비목으로 계산(개별원가 계산은 4가지 직접재료,노무,경비,제조간접비)

5-6 재공품의 계산- 직접재료비

  당월 완성품원가 = 당월 투입금액(당월 제조비용) – 월말 재공품 원가

5-7 재공품의 계산 – 가공비

  재공품 원가 : 투입된 직접 재료비 + 가공진척도에 대비한 가공비

예제) 시나리오 1

5월의 생산 데이터  
  월초의 재공품 0 개
  당월 착수량(투입량) 100 개
  당월 완성량 80 개
  월말의 재공품 20개  (가공진척도 50%)
5월의 원가 데이터  
  당월 제조비용  
  직접재료비 1000만원
  가공비 720만원
   

 

월말 재공품의 원가

직접재료비(1000만원/ (80개+20개) * 20개) + 가공비 (720만원/(80개+20개*50%)*20개*50%)  = 280만원

완성품의 원가

직접재료비(1000만원 – 200 만원) + 가공비(720만원 - 80만원) = 800만원  + 640 만원 = 1440만원

예제 2.) 시나리오 1에서 만약 완성품 80개 중 5월 중 65개가 판매되고 15개가 재고로 남았다면

매출원가는?

답)

매출원가 = 65개 * 단위당 원가 18만원 = 1170만원 (재고 = 15개 * 18만원 = 270만원)

 

 

6-1 표준원가 계산

  표준원가계산에서는 실제의 직접재료비,직접노무비,제조간접비의 발생금액을 집계하지 않아도 원래부터 있는 단위당의 표준직접재표비,직접노무비,제조간접비에  그 달의 생산량을 곱하게 되면 바로 완성품 원가의 재공품 원가의 표준금액(목표금액)을 구할 있게 된다.

표준원가계산은 목표치 금액을 구하고 그것을 제품의 평가액, 매출원가의 금액으로 사용하려는 계산 방법이다.

6-2 표준원가계산의 목적

1) Plan-Do-See (계획-실행-평가)   2) 재무회계, 제무제표작성  3) 예산 편성

6-3 표준원가 계산의 흐름

  1)원가표준의 설정 –> 2)표준원가의 계산 –> 3)실제원가의 계산 –>4)표준과 실제의 비교 –>5)원가의 차이 분석 –> 6) 개선하여 검토 –> 다시 1) 원가표준의 설정

posted by 모에샹동
2010. 5. 2. 20:37 BOOK
ERP 도입의 효과
1.업무의 효율화
2.비용 감소
3.재고 감소
--> 현금흐름이 원활해 진다.

회사가 확대되는 과정에는 연매출 '30억 엔의 벽' 과 '100억 엔의 벽' 이란 시련이 존재
--> 100억 엔의 벽에선 개인의 힘으로 회사 통제가 불가능 -> 시스템 필요

시스템에 의한 조직 운영 -> 그에 맞는 경영 구조 필요
--> 경영자가 경영에 필요한 정보를 분명하게 알고 있는가? 가 중요.

데이터(식재료) -> 정보(요리) -> 지식(메뉴,요리책)

경영자가 가져야 할 관점
1.새의 눈 : 높고 넢ㅂ게 대략적으로 회사를 조감하는 눈
2.벌레의 눈: 세세한 일을 정확하게 보는 눈
3.물고기의 눈: 변화나 이상한 점을 놓치지 않고 주의 깊게 살펴보는 눈
-----> 사고 와 결단

ERP 패키지는 Data를 통합할 뿐 
ERP 의 개념을 실현하려면 사람과 물건과 돈도 통합해야 함
ERP 패키지를 도입하기 전에 이것들을 통합할 수 있도록 업무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함.

ERP 패키지가 혁신적인 건 업무 데이터를 자동적으로 실시간으로 회계 데이터로 변환 시키기 때문

파리의 도시계획-나폴레옹에게 전문적인 필요 없듯이 경영자는 IT 전문지식이 필요하지 않다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회사에 구성원에게 전달하는 것이 가장 중요
--> 시스템의 단순화 (필요한 정보 정의에 의한)

20대 80의 법칙(파레토 법칙)
--> 전체 결과의 80%는 20%의 원인에서 비롯된다

공헌이익
--> 매출액에서 변동비를 뺀 이익
1.매출총이익에서 판매 직업비를 공제한 이익
2.한계이익에서 개별 고정비를 공제한 이익

변동비 
--> 매출액의 증감에 따라 변동 발생하는 비용
고정비
--> 매출액의 증감과 관계없이 일정액이 발생하는 비용
한계이익
--> 매출액에서 변동비를 제외한 이익

제품원가
--> 직접재료비 + 가공비(간접비)
--> 재료비(변동비) + 간접비(고정비)

한계이익
--> 매출액 - 재료비 - 간접비


경영에서 정작 필요한 건 과거 데이터를 정리한 회계 보고서가 아니라 실시간으로 정보를 알려 주는 Dashboard

제품 원가 계산의 목적
1. 제품별로 올바른 이익을 계산하기 위함 (계산 방식에 따라 변함 -> 이익이 달라짐)
2. 원가가 높은 제품을 찾아내 그 원인을 조사하여 원가를 낮추는 행동을 하기 위함(원가 관리)

활동원가 기준 제품 원가
--> 재료비 + 활동원가(가공비를 단위당 단가 * 사용시간으로 제품별로 쌓음)

세가지 이익
1. 개별 이익
2. 기간 이익
3. 생애 이익

책임 설정
1.기본설정
  1)영업담당: 공헌이익, 대금 회수, 재고
                   --> 판매에 대한 책임 ->이익(현금)에 대한 책임 -> 대금 회수 및 재고의 현금화
  2)제조담당: 품질, 원가, 납기 
                   --> Q.C.D  (Quality, Cost, Delivery)
2.직접책임
  1) 부문장 : 부문비 예산 책임

제조부와 영업부의 책임 한계
1. 제조부
  --> 실제원가 - 표준가격 : 원가 차이 --> 목표 대비 원가의 증감에 의해 평가
2. 영업부
  --> 판매가격 - 표준가격 - 판매 직접비 -> 공헌 이익에 의해 평가 
  --> 실제원가가 아닌 표준가격으로 평가를 받는 것이 중요. (실제 원가는 변동 가능성, 제조 부서에 의해)

손익계산서                  세부 자료
 매출액  거래처별 매출  제품별 매출  
 매출춴가  제품별원가  제조원가 명세서  제품생애 손익
   매출총이익  제품별 매출 총이익    
 원가차이  원가차이 내역    
 실제 매출 총이익  거래처별 매출 총이익 제품별 매출 총이익   
   이익률      
 인건비  급여대장    
 판매직접비 제품별/거래처별 판매촉진비  제품별/발송처별 출하운임  영업담당별 교통비 등..
   공헌이익      
 그 외 판매비와 관리비 제품별 제품 처분손    
   영업이익
   
 이자비용  차입처별 명세    
   경상이익      
       
       
       









 




posted by 모에샹동
2010. 3. 28. 21:12 BOOK
1. 습관화하면 생각하는 시간이 사라진다.
- 효율적인 사람은 좋은 습관들을 많이 갖고 있어서 생가하는 시간과 수고를 크게 줄인다.
- 습관은 불필요한 생각과 행동에 소비되는 시간과 노력이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한, 즉 일상 생활에서 낭비를 줄이기 위한 도구다.

2. 노력과 시간은 아무 상관없다.
- 노력한 시간 보다는 무엇을 했는가(질과 양) 이 중요

3. 습과으로 무의식을 움직여라
- 습관에는 스트레스가 없다.
- 무리 없이 지속 가능

*스티븐 코비 : 성공하는 사람의 7가지 습관
"우리의 생각이 씨앗을 뿌리면 행동의 열매를 얻게 되고 행동의 씨앗을 뿌리면 습관의 열매를 맺는다. 
 습관의 씨앗은 성품을 얻게 하고, 성품은 우리의 운명을 결정짓는다.'

4. 꿈의 정체?
- 전날의 기억의 재생
-오래된 기억과의 대조작업 
---> 정보 정리, 기억 강화
---> 꿈은 기억 공장

5. 잠을 자는 중에 '번득임' 이 생겨난다.

6. 하루의 마지막에 잠이라는 휴식이 있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하루의 출발선에 잠이라고 하는 뇌의 준비기간이 있다.

7. 왜 잔업은 해도 해도 끝이 안날까?
- 학습 심리학: 플래토 현상 - 학습 곡선이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더 이상 올라가지 않는 현상
- 과감하게 퇴근해라!! - 야간 잔업 2시간 일을 아침 30분에 끝낼 수 있다.

8. 좋은 습관
1) 잠자기 전 30분에 씨를 뿌리는 습관
2) 아침 30분에 수확하는 습관

9. 좋은 습관을 가지기 위해서
1) 목표를 눈에 보이도록 시각화 한다.
2) 시각화 한 목표를 '반복'해 실천한다.

10. 잠자기 전 30분은 늦어도 11시 30분에!!!
- 기상은 6시.

11. 일은 '1일 3분할법' 으로 관리한다.
- 오전 업무, 오후 업무, 저녁 업무
- 오전에는 정신이 맑고 집중력이 높다 -> 우선 순위가 높은 일들 처리(업무)
- 오후에는 가벼운 미칭, 잡무
- 저녁에는 폭넓은 공부(전문분야 외, 독서, 정보 수집 등)

12. 잠자기 전 30분 리포트 작성법
- 잠자기 전 30분의 시간은 재미나고 신나는 일에 써야 한다.
- 간단한 술도 좋다. 메모를 해두면 더 좋다.

13. 잠자기 전 30분 초독서법
- 목차를 먼저 본다
- 단원의 첫문장과 끝문장만 읽는다.

14. 3회전 학습법
- 스피드 학습 (속독, 스피드 중시)
- 황소 학습(이해 중시, 표시와 카드 작성)
- 새기기 학습 (카드 학습, 키워드, 요점 암기)

15. 잠자기 전 입버릇 3형제
- 왜? 어째서? 어떻게?
- 자연 기억 : 위 세가지 질문에 답하며 기억 하기

*단순히 캄캄한 공간에서 눈만 감고 있어도 뇌는 수면에 가까운 휴식을 얻을 수 있다

16. 몸은 피곤한데 왜 잠이 안올까?
- 우리 몸의 신체시계
- 약 25시간의 생체시계 서캐디안 리듬
- 생체시계의 원동력: 멜라토닌
- 멜라토닌은 낮에 햇빛을 받아 생성되고 밤에 어두울 때 수면 중에 분비된다.
- 낮에 충분히 멜라토닌이 생성되지 않으면(햇빙을 못 보면) 밤에 분비가 되지 않느다.
- 밤에 조명을 켠 채 자게 되면 밤에 멜라토닌 분비가 잘 되지 않아 숙면이 어렵다.
- 고장난 생체시계는 아침에 일어나서 햇빛을 쬐어 주는 것을 Reset이 가능하다.
-----> 집을 살 때 거실이나 침실의 창으로 햇빛이 잘 드는 집을 사야 겠군....!!!!!!!!!!

17. 잠이 오지 않을 땐 나만의 입면의식을 찾는다.

18. 잠자기 전 '한줄 일기'를 쓰자.

19. 아침 30분.
- 태양을 수면시계로 사용하자.
- 30분이 가장 집중하기 좋은 시간
- 미국인들은 잔업을 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관리자의 경우 일반적으로 7시에 출근하여 하루 일과를 일찍 시작한다.(블랙퍼스트 미팅)

20. 복습은 시간을 두고 하는 것이 좋다.

21. 표시를 하거나 기호를 달 때는 노란색 부터. 그리고 오렌지 그리고 빨강, 파랑... 점전 진하게..중요 부분 체크.

22. 오후에 30분 낮잠이 오후의 기억력을 높이는 데 효과가 있다.

23. 아침 일찍 일어난 것에 대한 상을 준비하라.

24. 의욕의 뇌를 자극하라
- 무슨 일이든 일단 "작업"을 시작하라.

25. 밤의 나쁜 습관을 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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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에샹동